90년대로의 회귀, 타미 진스 2018 가을 컬렉션
90년대 레트로의 열기가 좀처럼 꺼지지 않을 모양이다.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 과거 프레피 스타일의 유행을 선두해 왔던 타미 진스가 자사의 90년대 아카이브를 다시 한번 열었다.
알록달록한 원색의 럭비 티셔츠, 패딩 점퍼, 스타디움 자켓은 영락없는 1990년대의 스타일.
특별히 타미 진스는 당대 최고 인기 스니커 ‘플라이’를 새롭게 각색해 선보였다.
또한 퍼프 대디의 아들, 킹 콤즈를 전면에 내세운 룩북은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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